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 백영옥 | arte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백영옥백영옥이 우리 곁에 다시 가져온 추억 속 빨강머리 앤의 웃음, 실수, 사랑과 희망의 말들!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알이 하나하나 한 줄byeolx2.tistory.com 나를 처음 사랑하기 시작하는 나를 만나다 수년 전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읽고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앤과의 추억에 한껏 마음이 동했던 적이 있다. 앤에게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 있어줘서 고맙고 또 다행이라고 안도하면서. 이후 앤 관련 전시가 있으면 찾아가 보기도 하고, 구태여 앤과 다이애나 피규어 커스텀에 열을 올리기도 하면서 말이다. 이번에 만난 두 번째 이야기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초록 지붕의 집으로 가기 전, 그러니까 앤의 유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