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靜と情熱のあい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정과 열정사이(전2권) | 에쿠니 가오리·츠지 히토나리 | 소담출판사 릴레이 러브스토리 Blu&Rosso 십 년 전쯤 읽고 줄곧 책장에 꽂혀있던 책,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로도 봤었는데 그마저도 오래전 일이라,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 보았다. 두 책을 번갈아 가며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았지만, 그냥 한 권씩 읽어 봄. 먼저 에쿠니 가오리가 쓴 ROSSO에서 아오이부터 만나본 후, 츠지 히토나리가 쓴 BLUE에서 쥰세이를 만났는데. 예전에 읽었을 때는 오직 아오이와 쥰세이의 아련한 사랑만이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흐릿한 낸 기억속에 선. 그러나 다시 읽은 『냉정과 열정사이』에선 마빈과 메미에게 좀 더 마음이 쓰였 달까, 아오이와 쥰세이의 사랑이 그들 자신에게는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사랑이었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상처를 주고 마는 이기적 감정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