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つうな私のゆるゆる作家生活 (1) 썸네일형 리스트형 ふつうな私のゆるゆる作家生活(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 益田ミリ | 文春文庫 마스다 미리가 말하는 작가로 산다는 것!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로 시작된 작가 마스다 미리와의 인연이 꽤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네모 반듯한 컷 속에 담긴 간결한 그림과 이야기가 소소한 웃음을 주고 공감을 자아내는 이유리라. 어찌 보면, 너무도 일상적이어서 별 것 아닐 수도 있고 그래서 무척이나 사소하고 심심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외려 그 점이, 그 현실감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그 중심에 놓인 수짱 캐릭터를 아낀다. 이번에 만난 책은 저자가 도쿄로 상경해 작가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담은 자전적 만화다. 여러 편집자들을 마주하면서 맞닥뜨렸던 이런저런 상황들을 되짚거나, 그때에 스쳤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 놓는 식이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내키지 않음에도 이곳저곳 기웃대는 모습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