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변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마스다 미리가 전하는 수짱의 고민들은 하나같이 낯설지가 않다. 때문에 콕 집어낸 듯 폭풍 공감하게 하는 그녀의 이야기들에 반해버린 건지도 모르겠다. 다카마츠(高松)에 갔을 때 미야와키 서점에서 구입한 건데, 번역서로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발간됐다.
누구나 고민한다.
今のままの自分では嫌だけど、なりたい自分もわからない。
あたしゃどうしたらいいわけ?
그래도 크고 작은 고민들 사이에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싶다.
あたしでいい。
あたしも悪くない感じ。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문득 이렇게 떠올릴 수 있다면 만족!
![]() |
す-ちゃん (幻冬舍文庫 ま 10-2) (文庫) - ![]() 益田 ミリ/幻冬舍 |
![]() |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 ![]()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 |
반응형
'별별책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수업 | 법륜 | 휴(休) (0) | 2014.03.10 |
---|---|
눈물은 왜 짠가 | 함민복 | 책이있는풍경 (0) | 2014.03.02 |
週末、森で(주말엔 숲으로) | 益田ミリ | 幻冬舍 (0) | 2014.02.21 |
행복한 그림자의 춤 | 앨리스 먼로 | 뿔(웅진) (0) | 2014.02.12 |
겨울일기 | 폴 오스터 | 열린책들 (0) | 2014.02.02 |
법륜·혜민 님들이 생각한 말 | 김옥림 | 북씽크 (0) | 2014.01.25 |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케이트 디카밀로 | 비룡소 (0) | 2014.01.17 |
눈물이 그치는 타이밍 | 이애경 | 허밍버드 (0) | 2014.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