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행복하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처럼 행복하라 | 알렉스 김 | 공간의기쁨 나는 아이들이 사는 곳에 초라한 학교를 하나 지어주었지만, 아이들은 나의 가슴속에 멋진 '행복학교'를 지어주었습니다. #. 01 아이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눈동자가, 구김살 없는 천진난만한 웃음이 진심으로 부럽다고 때때로 생각한다. 이미 어른이 돼버렸지만, 아이처럼 행복해질 순 없는 거냐고. #. 02 티 없이 맑은 눈동자를 반짝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아이들을 만났다. 어쩐지 이 아이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때가 탔던 마음이 한결 깨끗해진 듯하다. 이 느낌, 참 좋다. #. 03 작가 알렉스 김은 아이의 눈 안에 비친 자신을 보면서 성찰한다고 했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몽글몽글한 감정들이 그의 이야기가 어떤 마음에서 비롯된 말이고 의미인지, 아주 자연스럽게 수긍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