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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책/2014

す-ちゃん(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 益田ミリ | 幻冬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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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변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마스다 미리가 전하는 수짱의 고민들은 하나같이 낯설지가 않다. 때문에 콕 집어낸 듯 폭풍 공감하게 하는 그녀의 이야기들에 반해버린 건지도 모르겠다. 다카마츠(高松)에 갔을 때 미야와키 서점에서 구입한 건데, 번역서로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발간됐다.

 

 

 

 

누구나 고민한다.

今のままの自分では嫌だけど、なりたい自分もわからない。
あたしゃどうしたらいいわけ?

그래도 크고 작은 고민들 사이에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싶다.

あたしでいい。
あたしも悪くない感じ。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문득 이렇게 떠올릴 수 있다면 만족!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 8점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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